2007 KBL Draft를 앞두고,

 

농구대잔치가 시작하기 전부터 번은 써보려고 생각했던 글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봤던 녀석 하나가 이제 졸업을 해서 드래프트 전선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드랩 되기에는 무난하리라 생각되기에 걱정은 하지만

 

녀석을 말고도 애착을 가지고 지켜보던 선수들이 하나 졸업했고,

 

졸업해나가는 분위기라 번은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글일 테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해할 따름입니다.

 

 

 

드래프트 이야기를 해볼까요?

 

NBA KBL 비교부터요.

 

 

 

NBA 드래프트 전에는 평가를 크게 조정되는 개의 언덕이 있습니다.

 

주로 Summer/Fall 시즌에 행해지는 아디다스의 ABCD 캠프나 나이키의 Hoops Summit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캠프와 NCAA 정규 게임들, 그리고 화룡점정, March Madness 있지요.

 

이러한 일련의 것들이 끝나면 팀들의 트라이아웃과 Summer Draft Camp등이 존재하고요.

 

거의 마지막 관문인 리그 공식 신체조건검사와 운동능력측정이 있죠.

 

 

 

리빙스턴은 이런 유망주가 있다-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가

 

아디다스 캠프에서 세바스챤 텔페어를 박살내며, 대회 MVP 받고 주가가 급상승했고.

 

 

불스의 타이러스 토마스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지만,

 

토니에서 보여준 그의 괴물스러운 운동능력과 것을 바탕으로 활약에

 

그는 단숨에 막드래프트 보드에서 클래스에 들었죠. 대학선배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처럼요.

 

 

커네티컷의 마커스 윌리엄스는

 

토니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들로 일관한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이며

 

5~6픽까지 예상되었으나,

 

마지막 공식 운동능력 측정에서 최악의 결과를 낸 것이 

 

로터리픽에서 미끄러 것은  물론 22픽에 네츠에 지명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고졸선수 직행은 아직 남자농구 쪽에서는 많이 문화입니다.

 

대학을 거쳐가는 것이 정규적인 절차로 되어있죠.

 

이런저런 캠프가 있을 만큼 시장이 크거나 인적자원이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항상 주목하게 되는 것은 대학연맹전과 농구대잔치이죠.

 

특히 농구대잔치는 드래프트 마지막으로 치뤄지는 대회이기도 하고,

 

프로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상무가 출전하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과의 상대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합니다.

 

 

 

주태수 고교랭킹 1 센터로 고려대에 입학하여 기대를 받았지만,

 

2학년까지 자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냥 잊혀져 가는 선수가 되는 같았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 다른 모습을 보여줬죠.

 

4학년 그가 보여준 끈기와 열정,

 

그리고 왼손으로 훅을 넣던 모습은 그를 1순위 후보로 올려놓기 충분했습니다. (결과는 4 이었지만요)

 

 

 

김동욱 마산고 시절 방성윤 함께 고교랭킹 1~2위가 누구인지 토론하게 만드는 플레이어였죠.

 

슛은 방성윤 앞서지만, 1:1 능력에서는 김동욱 앞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기준점수 미달이라는 예상외의 결과로 입학이 1 연기되고,

 

그후 치명적인 부상으로 운동능력이 크게 상실되었죠.

 

김동욱 고학년 시절 부상 후유증과 관리를 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가끔 예전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13픽에 삼성에 뽑혔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죠.

 

 

 

KBL 드래프트는 NBA와는 다르게 시즌 중간에 행해집니다.

 

미국의 학기와 우리나라의 학기가 틀린 것도 있겠지만,

 

중간에 트레이닝 캠프 같은 것이 없는 우리의 사정을 감안하면

 

방법이 우리에게 맞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사실 트레이닝 캠프나 섬머리그가 필요하지도 않죠..;;)

 

 

 

각설하고, 2007 드래프트는 그야말로 황금어장으로서 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전년도 드래프트가 전정규 노경석등이 1-2픽으로 뽑히고, 전체적으로 얇디 얇은 뎁스였었던,

 

이른바 최악의 드래프트였다는 평가에 상이하게

 

이번 드래프트는 국가대표, 대학선발 출신의 선수를 비롯하여

 

1학년때부터 각팀의 주전으로 뛰어온 선수들이 대거 포진된 클래스였기 때문이죠.

 

 

반년 전까지 김민수 얼리 엔트리 루머까지 나오면서 정말 뜨겁게 달아올랐지만,

 

김민수 잔류선언으로 조금 수그러들던 느낌이 들다가,

 

다니엘 산드린 - 이동준 가세하며 불붙은 느낌입니다.

 

 

 


by seven | 2006/12/04 15:00 | 트랙백 | 덧글(0)
2007 KBL 드래프트 공시






출처: www.kb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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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L.or.kr
by seven | 2006/12/04 14:5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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