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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ven | 2007/02/12 01:32 | 트랙백 | 덧글(2)
2007 KBL Draft를 앞두고,

 

농구대잔치가 시작하기 전부터 번은 써보려고 생각했던 글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봤던 녀석 하나가 이제 졸업을 해서 드래프트 전선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드랩 되기에는 무난하리라 생각되기에 걱정은 하지만

 

녀석을 말고도 애착을 가지고 지켜보던 선수들이 하나 졸업했고,

 

졸업해나가는 분위기라 번은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글일 테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해할 따름입니다.

 

 

 

드래프트 이야기를 해볼까요?

 

NBA KBL 비교부터요.

 

 

 

NBA 드래프트 전에는 평가를 크게 조정되는 개의 언덕이 있습니다.

 

주로 Summer/Fall 시즌에 행해지는 아디다스의 ABCD 캠프나 나이키의 Hoops Summit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캠프와 NCAA 정규 게임들, 그리고 화룡점정, March Madness 있지요.

 

이러한 일련의 것들이 끝나면 팀들의 트라이아웃과 Summer Draft Camp등이 존재하고요.

 

거의 마지막 관문인 리그 공식 신체조건검사와 운동능력측정이 있죠.

 

 

 

리빙스턴은 이런 유망주가 있다-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가

 

아디다스 캠프에서 세바스챤 텔페어를 박살내며, 대회 MVP 받고 주가가 급상승했고.

 

 

불스의 타이러스 토마스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지만,

 

토니에서 보여준 그의 괴물스러운 운동능력과 것을 바탕으로 활약에

 

그는 단숨에 막드래프트 보드에서 클래스에 들었죠. 대학선배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처럼요.

 

 

커네티컷의 마커스 윌리엄스는

 

토니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들로 일관한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이며

 

5~6픽까지 예상되었으나,

 

마지막 공식 운동능력 측정에서 최악의 결과를 낸 것이 

 

로터리픽에서 미끄러 것은  물론 22픽에 네츠에 지명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고졸선수 직행은 아직 남자농구 쪽에서는 많이 문화입니다.

 

대학을 거쳐가는 것이 정규적인 절차로 되어있죠.

 

이런저런 캠프가 있을 만큼 시장이 크거나 인적자원이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항상 주목하게 되는 것은 대학연맹전과 농구대잔치이죠.

 

특히 농구대잔치는 드래프트 마지막으로 치뤄지는 대회이기도 하고,

 

프로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상무가 출전하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과의 상대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합니다.

 

 

 

주태수 고교랭킹 1 센터로 고려대에 입학하여 기대를 받았지만,

 

2학년까지 자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냥 잊혀져 가는 선수가 되는 같았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 다른 모습을 보여줬죠.

 

4학년 그가 보여준 끈기와 열정,

 

그리고 왼손으로 훅을 넣던 모습은 그를 1순위